금감원, 취약계층 청소년 방과후 금융교육 전국 확대


등록일 2019-02-18
정보제공처 연합뉴스



(서울=연합뉴스) 박용주 기자 = 금융감독원이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'방과후 금융교육'을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.


방과후 금융교육은 저소득층·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(초등 4학년∼중등 3학년)에게 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. 합리적인 소비와 돈 관리, 현명하게 돈 쓰기, 신용관리방법 등을 가르쳐 준다.


금감원은 금융교육 교사와 교재를 무료로 보내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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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> 2019/02/18 12:00 송고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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