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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임신 중 초미세먼지 노출, 자녀 천식 위험↑"
등록일2021-05-24

(서울=연합뉴스) 한성간 기자 = 임신 중 초미세먼지(PM 2.5) 노출이 출산한 아이의 천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


미국 뉴욕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센터의 로절린드 라이트 환경의학 교수 연구팀이 보스턴 시내에 거주하는 모자 376쌍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미국 과학진흥협회(AAAS)의 과학 뉴스 사이트 유레크얼러트(EurekAlert)가 22일 보도했다.


임신 중 초미세먼지에 노출된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18% 이상이 나중 천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.


일반적인 소아 천식 발생률은 7% 남짓이다.


천식은 대부분 아이가 3세가 지난 직후 발생했고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보다 많았다.


자궁에 있을 때 공기오염 노출이 태아의 폐 발달과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것이 어떻게 소아 천식으로 이어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.


그러나 천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경내분비(neuroendocrine)와 면역 조절 기능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.


초미세 먼지는 폐 깊숙이 들어가고 혈류에까지 침투할 수 있다.


이 연구 결과는 미국 '호흡기·중환자 의학 저널'(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) 최신호에 발표됐다.


skhan@yna.co.kr


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> 2021/05/24 10:11 송고

이 정보는 2021-05-24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, '복지이슈’는 국민이 궁금해하는 시기별 이슈를 보다 쉽게 안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, 법적효력을 갖는 유권해석이나 각종 신고 등의 판단자료로서의 효력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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