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금이라도 가계에 보탬이 될까 싶어 선택한 워킹맘의 길.
이제 일도 어느 정도 손에 익고, 나름 보람도 느끼는 중입니다.
그런데 퇴근 시간이 아이의 하원 시간 보다 늦어서 늘 걱정이었죠.
친정과 시댁이 멀어서 방과 후에 아이를 맡길 수도 없고
방과 후에만 다른 사람에게 맡기자니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.
그런데 저와 같은 직장맘들을 위한 방과 후 보육이 있더라고요.
환경이 바뀌지 않으니까 아이에게도 좋고 비용도 많이 지원되고~
방과 후 보육료 지원은 제게 무척 든든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.
보육료 부담도 덜고, 일하는 보람도 느끼고,
날마다 딱 지금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.